<해병대사령부, 항공참모처 신설>
2024년 2월 19일 국방부는
‘해병대사령부에 헬기 상륙작전 등을 전담할 항공참모처가 신설된다’는
직제 일부개정령안을
2024년 3월 4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발표했습니다.
신설되는 항공참모처에서는
해병대 항공 정책의 수립, 항공작전·교육훈련,
상륙헬기 체계개발 및 전력화, 항공 장비 정비 등 업무를 담당하며
항공참모처 처장은 영관급(대령)이 맡습니다.
▸1955년, 해병대 최초의 조종 자격 보유자 : 최창선(해간4기, 최종계급 중령)
▸1958년, 8대의 항공기로 제1상륙사단 항공관측대 창설(3/1)
▸1963년, 해병대항공단 창설(L-20, L-18 운용, 3/18)
▸전군 최초 해외파병 항공부대로 베트남전쟁 참전.
1965년 10월 ~ 1971년 12월까지
정찰, 함포 유도, 전단살포, 항공화력지원 등의 임무 수행.
(비행횟수 450여 회, 비행기록 1537시간)
▸1973년, 해병대사령부 해체와 함께 해병대항공단 해체(5/29)
▸2008년, 해병대 조종사 배출
* 35년 만의 해병대 제1호 조종사 : 박순혁(사후99기) 대위
▸2014년, 해병대 항공병과 부활
▸2018년, 마린온(MUH-1) 1·2호기 인수
▸2018년, 마린온2호기 추락 사고(7/17 16:45)
* 임무조종사 김정일 대령, 임무조종사 노동환 중령,
정비사 김진화 상사, 승무원 김세영 중사, 박재우 병장 등 5명 순직
정비사 김용순 상사 중상
▸2021년, 부대기 수여(10/1, 국군의 날, 마라도함 함상)
▸2021년, 해병대 항공단 창설식(12/1)
* 해체 후 48년 만에
▸2023년, 마린온(MUH-1) 총 28대 전력화 완료(6/28)
* 대당 350억, 사업비 1조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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